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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폭염으로낙동강에 녹조가

작성자 : test   작성일 : 25.08.24   조회 :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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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계속된 폭염으로낙동강에 녹조가 창궐하고 있습니다.


취수장이 몰린낙동강하류에 조류경보가 경계단계로 격상되면서 식수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임희자 ▲ 8월 22일 창녕 남지철교 쪽낙동강녹조.


ⓒ 임희자 "지금낙동강은 거대한 녹조 공장이다.


" 22일낙동강을 둘러본 임희자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겸낙동강네트워크 공동집행위원장이.


ⓒ 곽상수 8월 중순 들어낙동강이 온통 녹색이다.


16일 오전 특히 합천창녕보 상류 우곡교와 무심사 앞쪽낙동강은 녹조가 창궐해 있다.


이날 녹조는낙동강가장자리뿐 아니라 중앙 부위.


ⓒ 임희자 ▲ 8월 23일낙동강칠서취수장 녹조.


ⓒ 임희자 8월 하순에도낙동강에 녹조가 창궐하고 있지만 녹조제거선이 주말이라 운영되지 않고 일부 폭기장치도 멈춰 조류 대응이 제대로 되지 않고.


환경부낙동강유역환경청은 21일 오후 3시를 기해낙동강물금매리 지점에 조류경보제 두 번째 단계인 '경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물금매리 지점은 5월 29일 '관심' 단계 발령 이후 84일 만에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된.


NC가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를 ‘BNK경남은행낙동강더비 스폰서데이’로 열었다.


NC가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를.


'관심' 단계를 보였던낙동강수질이 더욱 악화돼 '경계'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당국의 조류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경남도에 따르면 최근낙동강물금·매리 지점은 조류경보 '경계' 단계 발령 기준인 유해남조류 1만세포수를 1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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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녹조 대응 방침에 따라 경남도민의 식수원인낙동강의 조류 분석체계가 빠르면 이달 전면 개편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19일 녹조 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위해 연말까지 녹조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이재명 정부 임기 내 해결 기반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낙동강물금·매리 지점의 조류경보가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한 단계 높게 발령됐다.


‘경계’는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2회 연속 ㎖당 1만개를 넘어설 경우 내려진다.


지난 4일과 18일 1㎖당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2만4439개, 1만1802개로 경계단계인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