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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도 미뤄주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전공의가 사직한 경우, 가까운 입영기일에 입대하는 게 원칙입니다.
[김국일/보건복지부보건의료정책관: 최대한 수련을 마친 이후에 입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고…] 수련 중에 군 입대할 경우, 복귀 후 원래 있던 병원에.
시민단체에선 장기의료공백을 낳은 사직 전공의에게 ‘조건 없는 특혜’를 줬다는 비판이 나온다.
열고, 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과 관련해 이같은 내용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 측에서 김국일보건복지부보건의료정책관, 의료계에서 유희철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위원장, 김원섭 대한수련병원협의회장, 한성존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 김동건.
김국일(오른쪽)보건복지부보건의료정책관이 7일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 관계자 등과 진행한 제3차 수련협의체 회의에서 한성존 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의대생들이 최근 학교로 복귀한 데 이어 사직 전공의들도 병원으로.
열고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과 관련해 이 같은 내용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국일 복지부보건의료정책관, 유희철 수련환경평가위원장, 김원섭 대한수련병원협의회장,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참석.
특히 바이탈과(생멸과 직결된 과) 입장에선 수련 연속성보다 훨씬 논의가 시급한 문제"라고 말했다.
김국일(오른쪽)보건복지부보건의료정책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달개비에서 열린 전공의 수련협의체 3차 회의에서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과 인사.
전 병원에 동일 과목·연차로 돌아온다면 정원을 초과해도 받아주기로 했다.
회의에 정부 측 수석으로 참석한 김국일 복지부보건의료정책관은 사직 전공의 복귀와 관련, "초과 정원이 발생하면 절차에 따라 복지부 장관이 인정해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회의를 열고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과 관련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국일 복지부보건의료정책관은 "사직 전공의가 사직 전에 근무하던 병원, 과목, 연차로 복귀하는 경우에 전공의 채용은 수련병원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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