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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이 된 가운데 오징어난전 업주들이

작성자 : test   작성일 : 25.08.08   조회 :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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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속초 동명동 오징어난전에서 고객불친절문제가 불거져 논란이 된 가운데 오징어난전 업주들이 8일 속초수협 대회의실에서 친절한 손님맞이 응대법에 대해 특별교육을 받고있다.


속초의 여름 별미 오징어를 싱싱하게 맛볼 수.


기경영협회, 양미리자망협회가 8일 오전 수협3층 대회의실에서 공동 자정결의대회를 열고, 최근 유튜브를 통해 알려진 오징어난전불친절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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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응대로 뭇매를 맞은 강원도 속초 한 오징어 난전 식당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사진은 혼술 유튜버가 강원도 속초 한 오징어 난전 식당에서불친절한 응대를 겪는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김술포차' 캡처 강원 속초시 한 오징어 난전 식당이불친절한 응대.


[앵커] 최근 전국의 주요 관광지에서불친절, 바가지 논란이 끊이지 않아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여수와 울릉도에 이어 최근에는 강원도 속초의 오징어 난전에서불친절논란이 불거지자 상인들이 사과문을 발표하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지난 6월 오징어 난전의 한 식당을 찾아불친절한 응대를 담은 유튜브 영상.


불친절·불공정 영업 지적이 수면위에 오르자 속초시 동명항 오징어난전 운영 주체인 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과 속초시채낚기경영인협회, 속초시양미리자망협회는 상인들과 함께 8일 수협에서 특별 친절교육과 자정 결의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 강원 속초시 오징어 난전을 찾은 한 유튜버가 상인의불친절함을 폭로한 파장이 커지자 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과 오징어 난전 상인 등 관계자들이 자정을 결의하며 고개를 숙였다.


[속초=뉴시스] 최근 한 유튜버의 속초 오징어난전 식당에서 '빨리 먹고 가라' 듯한불친절논란 영상이 올른 가운데 속초시가 즉각, 반응에 나섰다.


[속초시 제공] 최근불친절논란이 불거진 속초 오징어 난전 상인과 어업인들이 자정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8일) 결의대회에는 난전 입주자 20여 명이 참석해 밝은 미소와 상냥한 손님맞이, 정직한 가격 실천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 속초 동명항 오징어난전 특별 친절교육 및 자정 결의대회가 8일 속초시수협에서 열렸다.


최근불친절논란에 휩싸인 속초 동명항 ‘오징어난전’의 입주 업체에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오징어난전 속초시수협과 속초시채낚기경영인협회, 속초시양미리자망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