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해 12월 8일 서울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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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이 지난해 12월 8일 서울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개최한 2025 정시 전략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배치표를 살펴보고 있다.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다수 수험생이 총 6번의 수시 지원 기회 중 2회 이상을 상향 지원에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종로학원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대입 수험생 1천8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39.
[세종=뉴시스] 6일종로학원설문조사에 따르면 수험생 44.
5%는 수시 6회 지원 중 하향 지원을 1곳도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반면 2회 이상 상향 지원을 하겠다는 응답은 93.
사진은 수시모집 현장 모습 (사진=뉴시스 DB) 2025.
종로학원은 지난달 23∼27일 수험생 1천9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44.
5％가 이번 수시에서 하향 지원을 한 곳도 하지 않겠다고 응답.
핵심요약종로학원, 전국 39개 의대 수시 내신 합격선 분석 1.
3등급 이내 최상위권 합격생 비율…66.
9%로 감소내신 최저 합격선…3.
65등급으로 하락종로학원제공 2025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의대 모집 정원 증원으로 내신 1.
10일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대 수시 최저 합격선은 4.
지난해 의대 모집 정원이 4610명으로 늘어나며 전년도(3.
의대 수시 전형은 다시 최상위권 학생들 중심의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모집 정원이 2025학년 수시모집 대비 1000명 줄어들 예정이기 때문이다.
내신 2등급대 수험생들의 신중한 전략이 필요하다.
10일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대 수시모집의 최저 합격선은 4.
47등급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올해는 고1부터 내신 5등급제가 시행되며 향후 학업중단율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임성호종로학원대표는 “5등급제에서는 상위 10％ 안에 들지 못하면 곧바로 11∼34％ 구간인 2등급으로 떨어진다”며 “지난 1학기 때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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