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며 도심 곳곳에 '빈 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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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폐업 증가와 소비 위축, 임대료 부담이 맞물리며 도심 곳곳에 '빈 점포'가 속출하고.
한 식당이 문을 닫고 임대 현수막을 내걸었다.
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광주 동구 금남로·충장로 6층 이상 오피스공실률은 44.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상가/사진=머니S DB.
지난 2분기 광주지역 오피스공실률이 6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부동산원의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 오피스(6층 이상)공실률은 19.
금남로와 충장로등 광주 지역 구도심의공실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금남로와 충장로의 6층 이상 오피스, 즉 사무실의공실률은 44.
83%를 기록해 울산 산정동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다만 상가는 임대가격지수가 하락하고공실률이 늘어나는 등 침체가 이어졌다.
2025년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시장동향.
[사진=한국부동산원] 3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분기 상업.
도움이 된다"라며 "고정비 부담 감소로 다른 분야에 투자하거나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할 여유가 생긴다"라고 말했다.
원도심 일대공실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성남동 등 원도심 점포는 총 1,189개로 이 가운데 230개 점포가 빈 것으로 조사.
2025년 2·4분기 서울 오피스 시장의 권역별 신규공급,공실률, NOC, 거래규모 그래프.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올해 2분기 대구의 중대형 상가 수익률은 0.
오피스는 2분기 연속 둔화했으며 중대형과 소규모 상가는 5분기째 부진했고 집합 상가는 5분기 만에 하락세가 멈췄다.
2%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세종시가 상가 공실 해소를 위해 허용 업종을 대폭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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