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뉴시스] 지난 5일부터 사흘간
본문
[서울=뉴시스]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2025년내일채움공제영어캠프'.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2025.
보상공제가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 통합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성과보상공제는 '내일채움공제'와 '재직자우대저축공제' 두 가지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 유도와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내일채움공제및 재직자우대저축공제가입자를 대상으로 ‘2박 3일 원어민 영어캠프’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복지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액은 1224만원으로 복리 이자와 함께 장기근속 근로자에게 지급된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인센티브 제도 ‘서울형 세대이음’(내일채움공제)은 올해 청년과 중장년을 모두 채용하고 1년 이상 고용을 유지한 기업이라면 별도 신청할 수 있다.
미래 블루칼라’에게 큰 도움이 된다.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돼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청년내일채움공제정책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들의 초기 정착과 안정적인 인력 공급을 위해 청년·기업·정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관련 내용을 조율하고 있다.
청년미래적금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2016년 시범 도입된내일채움공제를 확대·개편한 ‘시즌 2’를 표방한다.
과거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사업주와 청년 근로자가 함께 공제금을 적립하고, 여기에.
자신의 청년미래적금에 대해 대선 대선 전인 지난 5월 1일 "청년들이 일자리 경력을 쌓고 자산을 형성할 수 있게 '청년내일채움공제시즌2'을 시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정권 당시 예산부족을 이유로 중단된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청년.
중진공이 추진하는 ‘상생협력형내일채움공제’ 사업 중 하나다.
2015년부터 총 75개 지자체, 대기업, 공공기관 등과 함께내일채움공제가입기업의 납입금을 공동 부담해 1만3997명의 근로자를 지원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서울시 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근로자 지원 중심의 고용장려금 확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청년이 일정 기간 중소기업에 재직하면 지급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업종별로 나누고, 경직된 운영에서 벗어나 중소기업 간 이직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등 유연한 운영방식 도입을 제안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전국 4곳 연수원에서 '2025년내일채움공제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내일채움공제영어캠프 참여 초등학생들이 입소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진공 중진공은 경기·광주·경남·경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