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복권보수진영 홍문종·정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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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특별사면'에 조국·정경심·윤미향 포함조국, 잔형집행 면제 및 복권…정경심도 복권최강욱 전 의원·조희연 전 교육감도사면·복권백원우 전 민정비서관·하영제 전 의원도 포함심학봉 전 의원·은수미 전 성남시장 등 복권보수진영 홍문종·정찬민 전.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이 광복절특별사면관련 브리핑을 시청하고 있다.
11일 법무부에 따르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잔형집행면제 및 복권 대상자에, 윤미향·최강욱 전.
사진 좌측으로부터 조국·정경심·윤미향·최강욱.
조 전 대표는 잔형 집행이 면제되는사면과 함께 복권도 이뤄져 정치 활동 제약도 없어졌다.
(관련기사 3면) 또 조 전 대표의.
오는 15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는 이번사면은 내년 6월 지방선거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여권 인사들의 정치활동 재개를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향후.
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 이정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광복절특별사면을 두고 "개인의 회복을 넘어 정치보복의 고리를 끊어내는 국민통합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위), 윤미향 전 의원.
광복 80주년, 정부가 2,188명에 대한특별사면·복권을 단행했습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 등 여야 정치인 다수가 포함되자, ‘국민통합’이란 명분과 ‘정치권 봐주기’라는 비판이 정면으로.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형 생활을 해온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첫특별사면으로 풀려난다.
정부는 광복절을 앞두고 조 전 대표를 포함한 83만6천687명에 대해 15일자로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11.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윤미향 전 의원 등이 포함된 광복절특별사면명단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
대통령실이 관련 브리핑을 할 예정인데요.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