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빈관에서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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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후손 및 참석자들 향해 박수 보내는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다가온 광복 80주년을 맞아독립유공자후손들과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조국독립에 일생을 바치신독립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에 국민을 대표하여.
14일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외에 거주 중인독립유공자후손들과 도담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 14일 오전 도담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호동 광복회 경기지부장, 국외에 거주 중인독립유공자후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야제는 광복회를 중심으로 국가보훈부와 국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광복절 80주년을 앞두고독립유공자후손들을 초청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확실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후손들이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 보훈 선진국으로 도약시키겠단 포부도 밝혔습니다.
않아 아직까지 전수하지 못한 표창이 강원도에만 314개, 전국적으로 총 7341개에 달한다.
그 사이 강원지역에서는 정부로부터독립유공자표창이 내려졌다는 사실을 통보받지 못해 후손인 것을 십 수년 간 알지 못한 채 살다 ‘우연히’ 사실을 알게 돼 포상을 받은.
유관순 열사 수형 기록 카드.
올해 3·1절에 포상을 받은독립유공자는 96명인데 이 가운데 여성은 단 1명에 불과했다.
희생을 기려 2018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했지만 이를 찾아간 후손은 없었다.
14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강원도에 본적을 둔독립유공자중 정부포상 미전수자는 총 315명이다.
대통령장 1명, 독립장 8명, 애국장 80명, 애족장 113명, 건국포장 19명, 대통령표창 94.
▲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정백규)은 12일 강원도보훈회관에서독립유공자포상 전수식을 열고, 지난 3월 1일 대통령 표창이 추서된 고(故) 이종규 지사의 대통령 표창을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후손을 찾지 못해 전달하지 못한 국가유공자표창이 광복 80.
김진(왼쪽부터) 광복회 부회장,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김수정 원장(독립유공자김혁 선생 후손), 류진 한경협 회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3일 명품가게 1호점에서 진행된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그룹 제공] KB금융그룹이 지난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