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열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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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를 막아달라는 기도열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이들 교회는 "학교 존치와 함께 화산면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축복의 땅으로 변화되게 해달라고 간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화산중과 인접한 화산교회(담임목사 이상도·전 영천시기독교연합회장)는 지난.
결사 반대', '작은 학교 살린다더니 폐교라니' 등의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내걸며, 지역 자생단체들과 함께 반대 대책위를 구성했다.
화산중동문 이희창 씨는 "학교는 단순한 교육기관이 아니라 지역의 마지막 공동체"라며 "중학교가 사라지면 화산면도 함께 무너질.
영천화산중학교동문들이 내건 '화산중통폐합 결사반대' 현수막.
속보= '영천화산중폐교 추진(본보 28일자 사회면)'소식에 동문 중심으로 화산면민들의 반발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지역 정치계는 물론, 뒤늦게화산중폐교 추진 소식을 전해들은.
설명회 개최 사실을 몰랐다고 했다.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9일부터 30일까지 교육지청 홈페이지와화산중홈페이지 등을 통해화산중학교통폐합 행정예고를 했고, 이 기간 의견 제출이 없자 이달 1일 신녕중학교로 통합하기로 했다.
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초등 5~6학년 김재민(영도초)·손영우(한밭초)·김도영(목운초)·권순하(덕송초)·윤서빈(관동초) 학생이, 중 1~3학년 최율호(화산중)·조윤성(개원중)·곽민율(삼선중)·최서영(온빛중)·안서연(연천중) 학생이 수상했다.
은상은 초등 3~4학년 강이솔(중화초.
중학교김서진·김가진 학생이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을, 전주서신중학교 양정연·정세연 학생이 교육감상을 받았다.
진흥원장상은화산중박민찬·김태윤 학생에게 돌아갔다.
제2위원회에서는 전북제일고 문효원·박재현 학생이 도의회의장상,화산중소현수·박하은.
기초한 PBL수업 등 수업 개선에 힘썼고, IB 프로그램의 체계적인 평가 시스템을 수용해 수업-평가의 내실화를 더해나갈 예정이다.
화산중은 의무 배정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선택해 입학하는 전국 단위 모집 기숙형 중학교로, IB의 교수‧학습을 통해 농촌학교.
1기는 16~20일 송지중, 황산중, 우수영중, 화원중 총 67명 학생들이 참여한다.
2기는 7월 14~18일 두륜중,화산중, 현산중, 북평중, 산이중 학생 총 75명 학생들이 함께한다.
탐방 일정은 일본 홋카이도 지역 다테시티 넥스트 제너레이션 에너지.
교육청은화산중학교가 IBO(국제 바칼로레아 본부)로부터 후보학교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IB 관심학교로 지정된화산중은 그동안 ‘살아있는 교육, 탐구하는 교실’을 원칙으로 IB MYP 후보학교 승인을 준비해왔었다.
특히 학생들의 성취 수준을 고려한.
과정 프로그램(MYP) 관심학교를 운영하는화산중학교가 IBO(국제 바칼로레아 본부)로부터 후보학교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화산중은 '살아있는 교육, 탐구하는 교실'을 원칙으로 IB MYP 후보학교 승인을 준비해왔다.
학생들의 성취 수준을 고려한 학생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