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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의 상반기비이자이익이 7조2000억

작성자 : test   작성일 : 25.08.06   조회 :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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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하나·우리금융의 상반기비이자이익이 7조200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각 금융지주 올 상반기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일제히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이례적으로 ‘비이자이익’이 실적 판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우리금융지주 회장 주요 금융지주들이 최근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를 마무리한 가운데 인공지능(AI) 기술 도입과 기업금융,비이자이익확대가 핵심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4대 금융 그룹은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음에도 하반기 가계대출 성장 둔화를 예상.


이자이익은 순이자마진(NIM) 하락이 이어지며 4조9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5억 원(5.


반면비이자이익은 수수료 수익과 유가증권·외환파생 손익이 증가하면서 1조3296억 원으로 2175억 원(19.


신한금융그룹은 25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3조 37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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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이자이익과비이자이익이 고르게 성장하고, 지난해 발생한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관련 충당부채 적립 등 일회성 비용이 소멸하면서 실적.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그룹 NIM(순이자마진)과 은행 NIM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


07%포인트 하락했으나 누적된 자산 성장 영향으로 소폭 늘었다.


2분기비이자이익은 증권수탁·IB 등 자본시장 관련 수수료이익증가와 금리 인하에 따른 유가증권 관련 손익 개선.


5%(9798억원) 증가한 것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금리 인하 기조 속에서도 견조하게 쌓아 올린 이자이익,비이자이익개선이 성장을 견인했다.


지난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충당금 효과가 사라진 영향도 있다.


불구하고 기업금융(IB), 외환, 유가증권 등 자본시장 관련이익증가로비이자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신한금융의비이자이익비중은 지난해 22.


6%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2분기 지주와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여건에도 시장 변동성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수익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특히비이자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상반기 하나금융의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0%(1266억 원) 증가한.


KB국민은행과 순이익 격차는 약 800억원이다.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방침에 은행의 이자이익이 줄고 있어 수수료 등비이자이익을 늘린 것이 순이익 상승에 기여했다.


25일 신한금융이 발표한 상반기 실적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상반기.